(2012-04-19) Market preview: risk sentiment는 near-"bull" bear territory

market 2012. 5. 3. 08:57

Risk sentiment & Smith-Malin

-       Risk sentiment indicator, near Bear, near Bull territory (-0.31 -> -0.1 내외 반등)

n  유로존 재정위기 재차 고조로 financial distress 관련 factor 모두 negative.

n  EM currency vol.은 매력적인 수준으로 올라왔지만, 위안화 일일 변동폭 조정(위안화 강세 부채질)에도 불구하고 bull로 올라섰다는 건 마냥 긍정적일 수는 없는 요소

n  어제 1% 남짓 상승에도 삼전 제외 high beta stock들은 일부 종목 제외 별 재미 없었음(증권, 화학, 철강 등)

 

-       Smith-Malin model 역시 박스권 조정장 인식 시그널 -> preferred factor PE relative to the history, earnings momentum, price momentum, quality

n  Forecast PE가 아닌 PE relative to history, Quality에 초점

u  삼성전자 역시 EPS revision으로 PE level 단기 저점 국면에서 재차 반등 -> PE relative to history

u  조선주에 기관 매기 일부 몰리는 이유는 2분기 수주성수기 & 저가수주 가능성 낮다는 평가 때문인 것으로 판단 -> earnings.

 

n  MSCI AxJ, Dollar Idx, Copper, Gold/Crude oil price ratio 하향 추세, VIX 3월말 저점 찍고 상승 vs. Mfg Idx, BDY Idx 상향 추세

n  Bull-like factor 역시 저점(trough)에서 강한 반등이 아닌 박스권내 상승추세 판단(Not from peak, not from trough)

n  BDY idx, speculative 저점 인식에 따른 상승으로 보수적 접근 필요할 듯 (1yr low에서 반등 국면)

n  ML Global Wave Mfg index 터닝을 이유로 bull signal, 유로존 긴축재정에 대한 피로감 있는 가운데, 중국 긴축지속 시 모멘텀 부재 지속될 듯 (유로존 수출비중 14%)

u  북미 최근 경기지표 혼조세에도 QE3 가능성은 높지 않음

l  QE1 market 1/3 drop, QE2 13% drop, twist 12% drop, 지금은 고점대비 3~4% drop 수준 (ft)

l  3% 성장이면 고용회복에 문제없다는 반론도 매파 중심 제기, 오바마가 FRB신임이사로 대대적으로 밀었던 MIF 경제학 다이아몬드 교수는 결국 공화당 비판에 1년 만에 사퇴, 다이아몬드 교수는 노동정책 전문가로 경기부양 지지하는 Novel prize winner.

u  ECB통화정책, 유로존의 문제는 expanding이 확연한 독일은 too loose, elsewhere too tight하다는 것 (BCA) -> 푸조, 피아트 등 “elsewhere” 제조업체는 오늘내일 할 정도로 어렵다, 유로화 단일통화는 유로존 core econ(독일)은 살리되 유로존 주변부 경제를 망가트리는 주범

u  보시라이 충칭당서기 스캔들에서 비롯된 중국 계파간 권력암투는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라는 평가. 중소상공인에 대한 대출한도 증액 등 미시적 수준에서 터치는 있겠지만 부동산 가격 완전히 잡힐 때 까지 긴축 지속될 듯. 철강업종 주가흐름에 주목할 필요 있을 듯.

u  시라카와 BOJ 총리, 3월말 FRB의 통화완화 비판 발언에도 양적완화 지속(surprise), 예상보다 나은 수준의 deficit 기록했지만 여전히 deficit, 매크로 불확실성&연임 (민주당 내각과의 정책공조) 염두에 둔 포석